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32 (문단 편집) === [[셰인 맥마흔|셰인 맥맨]] VS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 [[파일:external/www.wwe.com/20160308_WM32-keyart_MATCH_takershane_1920x1080--2886e9f2446c8714b62572ee97f85b40.jpg|width=100%]] 헬 인 어 셀 매치 셰인 맥맨은 승리할 시 [[WWE RAW|RAW]]의 통제권을 얻는다. 언더테이커는 패배 시 레슬매니아에서 더 이상 경기를 가질 수 없다. >'''Shane O'Mac vs The Phenom''' ||<:>[youtube(5ZbrhKIfqNM)]|| [[WWE 패스트 레인(2016)]] 다음날 RAW에서 잡힌 매치. 원래 레슬매니아 32에서 언더테이커의 상대는 [[와이어트 패밀리]]의 브론 스트로우먼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참고로 팬들 사이에선 스팅과 언옹의 드림 매치를 간절히 원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이 매치가 유출된 이후 팬과 관계자 양쪽에서 엄청난 혹평이 있었고 결국 레슬매니아가 가지는 특수성을 고려해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와이어트 패밀리는 특정 선수와 대립 없이 난입과 린치를 반복하며 현재는 악역 레슬러들 중 위치가 정말 애매한 상황이며, 이 덕에 반응도 폭망이다. 특히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은 못 보여주면서 힘만 짱 센 기믹으로 밀고 있는 브라운은 특히나 혹평을 받는 중.] 언더테이커의 상대에 대해서는 현재 로스터에 없으며 상상도 못 할 사람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왔는데 로스터에 없다는 말 때문에 은퇴한 몇몇 선수들을 꼽았으나 딱히 누구라고 확정은 하지 못했고, 존 시나의 부상 회복 속도가 놀랍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저건 다 훼이크고 사실 존 시나가 나온다'는 의견도 설득력 있게 들렸다. 그리고 2월 22일에 열린 RAW 오프닝에 정말 오랜만에 셰인이 등장해 [[빈스 맥마흔]], [[스테파니 맥마흔]] 앞에서 회사가 엉망이라는 논조의 마이크웍을 시전하였다. 동시에 빈스에게는 오래전에 부자 간에 '''어떠한 계약'''을 맺었음을 상기했으며, 스테파니는 아니라고 대답해 달라고 하지만, 빈스가 그런게 있다고 얼버무렸고 스테파니가 퇴장하게 된다. 빈스와 독대하게 된 셰인은 RAW의 통제권을 요구하였고, 빈스가 한 경기만 이기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며 언더테이커와의 헬 인 어 셀 매치를 잡아버렸다. 레슬매니아에서 구조물을 이용한 기믹 매치가 드물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 이례적인 결정인데, 셰인이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려고 이렇게 했다는 게 빈스의 생각. 2월 29일 RAW에서 언더테이커가 등장해 빈스의 목을 움켜쥐고 셰인이 자신 앞에 선다면 그 결과는 뻔하며 모든 것은 빈스의 탓이라는 식의 세그먼트를 하고 내려간다.[* 이 부분에서 비판점이 존재하는데, 아예 전 주 스맥다운서부터 '다음주 RAW에 언더테이커 나옴'이라고 열렬하게 홍보하고 당일까지도 '우왕 오늘 언더테이커 나오는 날임'이라고 중계진에서도 환호를 했는데, 막상 화려하게 나와서 마이크 몇 마디 안하고 조용히 나간 부분에 대한 비판이 있다. 즉, 홍보 시간 대비 활약이 너무 짧았다는 점과, 언더테이커와 셰인의 갈등이 아닌 빈스와 셰인의 대립 구도라 막상 매치를 하는 둘에게는 감정 이입이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문제점이 있다.] 언더테이커가 돌아간 다음 빈스는 Son of B**ch라는 과격한 단어를 사용하며 셰인을 비난했다. --자기 아내인 린다 맥마흔을 B**ch로 만들어버린 순간이다-- 3월 14일 RAW에서는 언더테이커와 셰인이 빈스를 사이에 끼고 대면한다. 셰인은 언더테이커가 "너가 빈스의 조종을 받고 다닌다니 믿을 수 없다. 난 빈스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넌 빈스의 개○끼(B**ch)다"라는 멘트를 한 뒤 둘이 대결을 한다. 셰인이 초크 슬램을 맞고 쓰러지나, 빈스를 본 언더테이커가 그를 밀쳐 링 밖으로 쫓아낸다. 3월 21일 RAW에서는 빈스가 지난 주의 RAW를 언급하면서. "그래, 언더테이커는 내 개○끼(B**ch)가 맞다. '''그리고 언더테이커가 이번 레슬매니아에서 지면 그게 (레슬매니아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을 해 서로에게 걸린 게 많은 경기가 되었다. [[브루클린]]에서 열린 3월 28일 RAW의 '''오프닝'''에서는 언더테이커의 마이크웍 중에 셰인이 등장하였고 둘의 마이크웍은 결국 --[[와장창]]-- 싸움으로 번진다. 결말은 셰인이 '''탑 로프에서 중계석으로 언더테이커에게 다이빙 [[엘보 드롭]]'''을 적중시키고 셰인이 퇴장 중에 언더테이커가 [[싯업]]으로 응수하면서 마무리. 오래 쉬었다가 복귀하였음에도 아직 죽지 않은 클래스와 살짝 드러난 [[식스팩]]을 통해 셰인이 꽤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의외로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매치'''이다. 물론, 레슬매니아라는 점과 선수 Vs. 도련님, 그것도 S급 위상의 선수라는 점에서만 보면 언더테이커가 이기는 것이 맞으나 이미 언더테이커는 브록 레스너에게 한 번 패배하여 연승의 가치가 떨어졌고 셰인이 현역(?)시절에 이런 매치를 자주 치루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농담이 아니라, 어지간한 선수들보다 더 위험한 스턴트도 많이 하고, 운동 신경도 굉장한 수준이기 때문에 일각에선 '''하드코어의 전설'''급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또한, 정말로 셰인이 이기면서 각본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셰인 맥마흔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그는 [[애티튜드 시대]]때 직접 경기를 뛰며 뛰어난 접수력 & 몸을 사리지 않는 기술 시전으로 호평을 받은 전력이 있는 터라 제법 기대감을 가진 팬들도 있는데,[* 특히 13m짜리 타이탄트론 철골 구조물 위에서 시전한 다이빙 엘보우 드롭과 2001년 킹 오브 더 링에서 [[커트 앵글]]과 벌인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는 지금도 전설로 불린다. 참고로 앞에서 언급한 커트 앵글과의 매치 때 유리 구조물이 깨질 때까지 수플렉스를 당하는 모습이 특히나 유명한데, 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앵글이 괜찮냐며 말렸지만 본인이 더 지독하게 해 달라며 부탁한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레슬링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한 인물.] 2016년 기준 만으로 46세란 나이가 부담스럽게 작용한다. 이는 최고참 레슬러인 언더테이커(만 51세)도 마찬가지. 다만, 패배를 하더라도 셰인은 '''RAW의 권한'''만을 요청했지 스맥다운이나 이 WWE를 어찌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로스터 분리라는 거대한 떡밥의 전초전일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WWE는 셰인 말마따나 시청률이나 로스터의 질이 바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7년 만에 꺼낸 셰인이라는 카드를 1회성으로만 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주요 메인 로스터들 대부분이 줄부상으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시나리오 자체가 얇고 짧은 상황이 많아 오래전 갈등 구도를 새롭게 꺼내어 부상자들이 대부분 돌아올 때까지의 리스크를 타개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고, 현재 셰인은 자신의 사업에 물러난 상황에서 WWE의 주식을 대규모로 매입하였기 때문에 최대 시나리오의 경우 아버지 빈스에 이어 실제 경영권을 이어받기 위한 일종의 물밑 작업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현재 WWE와 셰인의 계약은 선수로서 레슬매니아 32까지 단기 계약만 맺었을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계약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여기에 언더테이커의 은퇴 조항까지 걸리며 예측이 더욱 어렵게 됐다. 실제로 언더테이커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한 나이가 아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